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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인만 아는 비밀 언어 관용구 때문에 당황했던 순간을 극복하는 법

텍스트 너머의 진짜 영어를 익히고 원어민과 자연스럽게 소통하는 변화를 경험하세요

에디터 황해나(Hannah)
미국인만 아는 비밀 언어 관용구 때문에 당황했던 순간을 극복하는 법

우리가 영어를 공부할 때 가장 먼저 마주하는 벽은 단어나 문법이지만, 그 벽을 넘어서면 더 거대한 산이 기다리고 있습니다. 바로 관용구(Idioms)입니다. 단어 하나하나의 뜻은 분명히 아는데, 문장 전체의 의미가 도무지 파악되지 않을 때의 그 당혹감은 이루 말할 수 없습니다. 특히 비즈니스 미팅이나 원어민 친구와의 대화 도중 갑자기 튀어나오는 관용구는 우리를 얼어붙게 만들곤 합니다. 오늘 익스 블로그에서는 영어를 꽤 잘한다고 자부했던 직장인 민수 씨가 미국 현지 동료들의 관용구 폭격에 어떻게 대처하며 성장했는지, 그 생생한 비포 앤 애프터 이야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원어민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발생하는 소통의 벽

원어민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발생하는 소통의 벽원어민의 숨은 의도를 파악하지 못해 발생하는 소통의 벽

민수 씨는 토익 900점 중반대에 비즈니스 영어 이메일 작성에도 능숙한 이른바 영어 능력자였습니다. 하지만 처음으로 미국 본사 팀과 화상 회의를 진행하던 날, 그는 자신의 영어가 반쪽짜리였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본사 팀장인 마이클이 회의 도중 "Let’s play it by ear"라고 말했을 때, 민수 씨는 머릿속으로 '귀로 연주하자고? 갑자기 웬 악기 이야기지?'라며 당황했습니다. 마이클은 상황을 봐서 결정하자는 뜻으로 말한 것이었지만, 관용구를 몰랐던 민수 씨는 적절한 대답을 하지 못한 채 어색한 미소만 지을 뿐이었습니다.

이처럼 관용구는 언어의 문화적 맥락을 담고 있기 때문에 단순히 사전적 정의만으로는 이해하기 어렵습니다. 원어민들은 대화의 70% 이상에서 관용적인 표현을 사용한다고 합니다. 이를 모르면 상대방의 의도를 오해하거나, 대화의 흐름을 놓치기 십상입니다. 민수 씨는 이 사건 이후로 단순히 단어를 외우는 공부가 아니라, 진짜 미국인들이 쓰는 생생한 표현을 배워야겠다고 결심하고 화상영어 플랫폼인 익스를 찾게 되었습니다.

다리를 부러뜨리라는 말에 사색이 되었던 민수 씨의 사연

다리를 부러뜨리라는 말에 사색이 되었던 민수 씨의 사연다리를 부러뜨리라는 말에 사색이 되었던 민수 씨의 사연

민수 씨가 익스 수업을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을 때의 일입니다. 그는 중요한 프로젝트 발표를 앞두고 튜터에게 긴장된다고 털어놓았습니다. 그때 튜터는 환하게 웃으며 "Break a leg, Minsu!"라고 응원했습니다. 만약 익스에서 미리 공부하지 않았더라면 민수 씨는 '왜 나더러 다리를 부러뜨리라는 거지? 내가 뭘 잘못했나?'라며 큰 충격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지만 다행히 그는 수업을 통해 이 표현이 공연이나 발표를 앞둔 사람에게 행운을 빌어주는 뜻이라는 것을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관용구의 재미있는 점은 이처럼 반어적이거나 전혀 상관없어 보이는 단어들의 조합으로 이루어진다는 것입니다. 민수 씨는 튜터의 응원에 힘입어 "Thanks! I will do my best to impress the board members tomorrow."라고 멋지게 화답할 수 있었습니다. 만약 여러분이 누군가에게 행운을 빌어주고 싶다면 "Good luck" 대신 "Break a leg"를 사용해 보세요. 훨씬 더 원어민스럽고 친근한 느낌을 줄 수 있습니다. 예를 들어, "I heard you have a job interview this afternoon. Break a leg!"와 같이 문장을 완성해 사용할 수 있습니다.

날씨 아래에 있다는 말이 몸이 아프다는 뜻이었다니

날씨 아래에 있다는 말이 몸이 아프다는 뜻이었다니날씨 아래에 있다는 말이 몸이 아프다는 뜻이었다니

또 다른 에피소드는 민수 씨가 미국 출장을 갔을 때 발생했습니다. 현지 동료가 아침 일찍 문자를 보내와 "I’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 today, so I’ll be working from home"이라고 말했습니다. 민수 씨는 처음에 '날씨 아래에 있다니, 비가 와서 기분이 우울하다는 뜻인가?'라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이 표현은 날씨와 상관없이 컨디션이 좋지 않거나 몸살 기운이 있을 때 사용하는 아주 보편적인 관용구입니다.

민수 씨는 익스에서 배운 대로 당황하지 않고 "I’m sorry to hear that. Take some rest and I hope you feel better soon."이라고 따뜻한 답장을 보냈습니다. 만약 그가 이 표현을 몰랐다면 "What kind of weather is it?" 같은 엉뚱한 질문을 던졌을지도 모릅니다. 일상생활에서 정말 자주 쓰이는 이 표현은 직장뿐만 아니라 친구 사이에서도 유용합니다. 만약 약속을 취소해야 할 상황이라면 "I'm afraid I can't make it to dinner tonight because I'm feeling a bit under the weather."라고 말해 보세요. 훨씬 자연스러운 영어 구사가 가능해집니다.

익스 튜터와 함께 실전 관용구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

익스 튜터와 함께 실전 관용구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익스 튜터와 함께 실전 관용구를 내 것으로 만드는 과정

민수 씨가 관용구의 늪에서 빠져나와 자신감을 되찾을 수 있었던 가장 큰 원동력은 익스에서의 꾸준한 연습이었습니다. 익스 튜터들은 단순히 표현의 뜻을 알려주는 데 그치지 않고, 그 표현이 사용되는 구체적인 상황과 뉘앙스를 세심하게 짚어주었습니다. 민수 씨는 튜터와 함께 "Let's call it a day" (오늘은 이만 마치자)라는 표현을 연습하며, 실제 업무가 끝날 무렵 "It's already 6 PM, so let's call it a day and go grab some dinner."라고 말해보는 롤플레이를 진행했습니다.

또한 익스의 체계적인 커리큘럼(YCSE curriculum)은 민수 씨가 배운 표현을 잊지 않도록 반복적인 대화 기회를 제공했습니다. 이제 민수 씨는 외국인 동료가 "This project is a piece of cake"라고 말하면 식은 죽 먹기처럼 아주 쉽다는 뜻임을 즉각적으로 이해합니다. 그리고 자신 있게 "You’re right, but we still need to keep an eye on the final details to avoid any mistakes."라고 대화를 이어갑니다.

공부 초기에는 관용구가 그저 높은 벽처럼 느껴졌지만, 이제 민수 씨에게 영어 관용구는 대화에 풍미를 더해주는 양념 같은 존재가 되었습니다. 여러분도 민수 씨처럼 익스를 통해 진짜 살아있는 영어를 경험해 보세요. 책에서는 배울 수 없는 현지의 뉘앙스와 문화를 익히는 순간, 여러분의 영어 세계는 이전과는 비교할 수 없을 만큼 넓어질 것입니다. 지금 바로 익스에서 여러분의 영어 인생을 바꿀 첫 번째 관용구를 익혀보시는 건 어떨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