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비즈니스 무대에서 바로 통하는 필수 구동사 집중 마스터 가이드
회의와 이메일에서 원어민처럼 자연스럽게 의사소통하기 위한 실전 구동사 부트캠프를 시작합니다

안녕하세요, YES 학생 여러분! 에디터 황요섭(Roy)입니다. 글로벌 비즈니스 환경에서 일하다 보면 토익이나 교과서에서 배운 딱딱한 단어보다 원어민들이 일상적으로 던지는 짧고 강렬한 표현들에 당황할 때가 많습니다. 특히 구동사(Phrasal Verbs)는 동사와 전치사가 만나 완전히 새로운 뜻을 만들어내기 때문에 영어를 모국어로 하지 않는 우리에게는 큰 벽처럼 느껴지기도 하죠. 하지만 구동사를 자유자재로 활용할 수 있게 되면 여러분의 영어는 훨씬 더 부드럽고 전문적으로 변하게 됩니다. 오늘 이 시간에는 비즈니스 커뮤니케이션의 품격을 높여줄 구동사들을 집중적으로 파헤치는 부트캠프 스타일의 학습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회의의 흐름을 주도하고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구동사
회의의 흐름을 주도하고 의견을 강력하게 전달하는 구동사
회의 시간은 자신의 전문성을 증명하는 가장 중요한 자리입니다. 단순히 듣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논의의 방향을 설정하고 자신의 의견을 적재적소에 던지는 것이 핵심이죠. 이럴 때 가장 유용하게 쓰이는 구동사가 바로 bring up입니다. 이는 회의 중에 새로운 안건이나 문제를 제기할 때 사용하는 표현입니다. 예를 들어, "I would like to bring up the issue regarding our new marketing budget for the next quarter."라고 말한다면, 다음 분기 마케팅 예산에 관한 문제를 제기하고 싶다는 의사를 정중하면서도 명확하게 전달할 수 있습니다.
논의가 진행되는 중에 복잡한 세부 사항을 훑어봐야 할 때는 run through를 사용해 보세요. 이는 무언가를 빠르게 검토하거나 설명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회의 시작 전 "Let's quickly run through the main points of today's agenda before we dive into the details."라고 제안한다면, 세부 사항에 들어가기 전에 오늘 의제의 주요 포인트를 빠르게 훑어보자는 전문적인 태도를 보여줄 수 있습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회의의 템포를 조절하고 동료들의 집중력을 모으는 데 매우 효과적입니다.
또한, 누군가의 의견에 전적으로 동의하거나 특정 계획을 승인할 때는 go along with가 적절합니다. 단순히 agree를 쓰는 것보다 상대방의 제안에 보조를 맞추겠다는 뉘앙스가 강해 협력적인 태도를 강조할 수 있습니다. "I am happy to go along with your proposal since it aligns with our long-term goals."와 같은 문장은 상대방의 제안이 팀의 장기적 목표와 일치하기 때문에 기꺼이 동의한다는 긍정적인 메시지를 전달합니다.
일정 조율과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구동사
일정 조율과 문제 해결을 위한 필수 구동사
비즈니스 세계에서는 예상치 못한 변수로 인해 일정이 변경되거나 까다로운 문제를 해결해야 하는 상황이 빈번하게 발생합니다. 일정을 뒤로 미뤄야 할 때 postpone이라는 단어도 좋지만, 원어민들은 push back을 훨씬 더 자주 사용합니다. "Due to some technical difficulties, we have to push back our product launch until next Friday."라고 말하면, 기술적인 문제로 인해 제품 출시를 다음 주 금요일로 미뤄야 한다는 상황을 아주 자연스럽게 설명할 수 있습니다. 반대로 일정을 앞당길 때는 pull forward를 사용하면 됩니다.
꼬인 상황을 정리하거나 문제를 해결할 때는 sort out이라는 구동사가 마법 같은 힘을 발휘합니다. "Don't worry about the shipping error, I will sort out the logistics with our supplier by the end of the day."라는 문장은 배송 오류에 대해 걱정하지 말라는 안심과 함께 오늘 업무 종료 전까지 공급업체와 물류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책임감 있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단순히 solve를 쓰는 것보다 실타래처럼 얽힌 문제를 차근차근 정리해 나간다는 느낌을 줍니다.
업무가 과중하여 누군가에게 도움을 요청하거나 특정 업무를 맡길 때는 take on을 활용해 보세요. "I am afraid I cannot take on any more projects this month because my current schedule is completely full."이라고 정중하게 거절할 때 사용하거나, 새로운 도전을 수락할 때 "I am ready to take on the responsibility of leading the new task force team."처럼 자신감을 드러낼 때도 유용합니다. 이러한 표현들은 업무의 범위를 명확히 규정하고 프로페셔널한 경계를 설정하는 데 도움을 줍니다.
업무 보고와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구동사
업무 보고와 진행 상황을 투명하게 공유하는 구동사
협업의 핵심은 정보의 공유입니다. 동료나 상사에게 진행 상황을 업데이트하거나 누락된 정보를 채워줄 때 가장 먼저 떠올려야 할 구동사는 fill in입니다. 회의에 참석하지 못한 팀원에게 "Could you please fill me in on what was discussed during the morning sync while I was away?"라고 묻는다면, 부재중에 논의된 내용을 상세히 알려달라는 요청이 됩니다. 이는 정보를 전달받는 쪽과 주는 쪽 모두에서 활발하게 쓰이는 표현입니다.
어떤 일에 대해 후속 조치를 취하거나 진행 상황을 확인하는 follow up은 비즈니스 이메일의 단골 손님입니다. 이메일 첫 문장에 "I am writing to follow up on our conversation from last Tuesday regarding the contract renewal."이라고 적어보세요. 지난 화요일에 나눴던 계약 갱신 대화에 대해 후속 조치를 취하고자 연락했다는 뜻으로, 업무의 연속성을 유지하는 데 필수적입니다. 또한, 상대방의 답장이 늦어질 때 정중하게 재촉하는 용도로도 자주 활용됩니다.
진행 중인 업무를 완수하거나 끝까지 마무리 짓는 느낌을 주고 싶을 때는 carry out이 제격입니다. "Our team successfully carried out the market research plan despite the tight deadline."이라는 문장은 촉박한 마감 기한에도 불구하고 팀이 시장 조사 계획을 성공적으로 수행해냈음을 강조합니다. execute보다 조금 더 실천적이고 활동적인 느낌을 주어 성과를 보고할 때 아주 효과적인 표현입니다.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고 대화를 마무리하는 구동사
비즈니스 관계를 강화하고 대화를 마무리하는 구동사
성공적인 비즈니스는 결국 사람과 사람 사이의 관계에서 시작됩니다. 상대방에게 먼저 연락을 취하거나 협력을 제안할 때 reach out은 가장 세련된 선택입니다. "Please feel free to reach out to me if you have any further questions about the proposal."이라는 문장은 제안서에 대해 궁금한 점이 있다면 언제든지 연락해 달라는 친절하고 열린 태도를 보여줍니다. contact보다 훨씬 더 능동적이고 따뜻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대화나 회의를 깔끔하게 마무리하고 싶을 때는 wrap up을 사용해 보세요. "Let's wrap up this meeting by summarizing the action items for each department."라고 제안한다면, 각 부서별 실행 과제들을 요약하면서 회의를 기분 좋게 끝낼 수 있습니다. 이 표현은 단순히 끝내는 것이 아니라, 선물 포장지를 씌우듯 지금까지 논의된 내용을 하나로 묶어 정리한다는 의미가 있어 매우 전문적으로 들립니다.
마지막으로, 향후의 협력이나 만남을 기대할 때 사용하는 look forward to는 반드시 익혀두어야 할 구절입니다. 주의할 점은 to 뒤에 명사나 동명사(-ing) 형태가 와야 한다는 것입니다. "I look forward to working with your team on this exciting new venture."라고 말한다면, 이 흥미로운 새 벤처 사업에서 당신의 팀과 함께 일하기를 고대한다는 진심 어린 기대를 전할 수 있습니다. 비즈니스 파트너십의 마지막 인사를 장식하기에 이보다 더 좋은 표현은 없겠죠.
오늘 배운 구동사들은 여러분이 YES 화상영어 수업에서 선생님과 대화할 때나 실제 업무 현장에서 이메일을 쓸 때 바로 적용해볼 수 있는 살아있는 표현들입니다. 구동사는 한 번에 외우려 하기보다 실제 문맥 속에서 자꾸 써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늘 공유해 드린 예문들을 소리 내어 읽어보고, 여러분만의 상황에 맞춰 문장을 변형해 보세요. 꾸준한 연습만이 여러분을 비즈니스 영어의 고수로 만들어줄 것입니다. 에디터 Roy는 다음 시간에도 더욱 실용적이고 알찬 학습 콘텐츠로 돌아오겠습니다! 여러분의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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