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실력을 풍성하게 만드는 과거완료와 과거완료진행 레시피 가이드
복잡한 시제 고민을 한 번에 해결해주는 완벽한 문법 요리법을 소개합니다

안녕하세요, YES 학생 여러분! 영어를 공부하다 보면 가장 높은 벽처럼 느껴지는 부분이 바로 시제입니다. 특히 과거형도 복잡한데 '과거완료'라는 이름이 붙으면 머릿속이 하얘지곤 하죠. 하지만 걱정하지 마세요. 오늘 에디터 정다홍은 여러분을 위해 아주 특별한 요리 레시피를 준비했습니다. 바로 과거완료와 과거완료진행을 마치 맛있는 요리를 완성하듯 차근차근 익히는 방법입니다.
우리가 요리를 할 때 재료를 넣는 순서가 중요하듯, 영어 문장에서도 어떤 사건이 먼저 일어났는지를 보여주는 '순서'가 매우 중요합니다. 이 순서를 명확하게 잡아주는 것이 바로 과거완료의 역할입니다. 이제 앞치마를 두르고, 정교한 시간의 맛을 내는 문법 레시피를 함께 시작해 보겠습니다.
과거완료의 핵심 재료는 사건의 순서 정하기입니다
과거완료의 핵심 재료는 사건의 순서 정하기입니다
과거완료의 기본 형태는 **'had + p.p.(과거분사)'**입니다. 이 재료가 요리에 들어가는 이유는 간단합니다. 과거의 어떤 시점보다 '더 이전에' 일어난 일을 확실하게 보여주기 위해서죠. 우리는 이를 흔히 대과거라고 부르기도 합니다. 요리에 비유하자면 손님이 오기 전에 미리 재료 손질을 끝내 놓은 것과 같습니다. 손님이 온 시점도 과거지만, 재료를 손질한 시점은 그보다 더 앞선 과거이기 때문입니다.
예를 들어 여러분이 어제 영화관에 갔다고 가정해 봅시다. 그런데 도착했을 때 이미 영화가 시작했다면 어떻게 표현해야 할까요? "When I arrived at the theater, the movie had already started."라고 말해야 합니다. 내가 도착한 사건보다 영화가 시작한 사건이 먼저 일어났기 때문에 'had started'를 사용하는 것이죠. 만약 여기서 단순히 과거형인 'started'를 쓴다면 두 사건이 동시에 일어난 것처럼 들릴 수 있습니다.
또 다른 구체적인 상황을 볼까요? "I lost the watch that my father had bought for me."라는 문장을 생각해 보세요. 아버지가 시계를 사주신 것이 먼저고, 그다음에 시계를 잃어버린 것입니다. 이처럼 과거완료는 문장 안에서 시간의 선후 관계를 선명하게 만들어주는 아주 영리한 재료입니다. 이 재료를 잘 활용하면 원어민 튜터와 대화할 때 여러분의 이야기가 훨씬 더 논리적으로 들릴 것입니다.
과거완료진행이라는 양념으로 동작의 지속성을 더해보세요
과거완료진행이라는 양념으로 동작의 지속성을 더해보세요
과거완료가 '완료된 사건'의 순서에 집중한다면, 과거완료진행은 그 사건이 얼마나 오랫동안 '계속되었는지'에 주목합니다. 형태는 **'had been + ~ing'**를 사용합니다. 이 시제는 요리 과정에서 고기를 오랫동안 푹 고아내는 과정과 비슷합니다. 과거의 특정 시점까지 어떤 동작이 꾸준히 이어져 왔음을 강조하고 싶을 때 이 양념을 사용하면 문장의 맛이 훨씬 깊어집니다.
실제 상황을 예로 들어보겠습니다. "I had been waiting for two hours when the bus finally arrived."라는 문장은 단순히 기다렸다는 사실을 넘어, 버스가 오기 전까지 두 시간 동안이나 계속해서 기다림이 이어졌다는 '고생스러운 과정'을 생생하게 전달합니다. 만약 친구가 "어제 왜 그렇게 피곤해 보였어?"라고 묻는다면, 여러분은 "Because I had been working since 7 AM."이라고 대답할 수 있습니다. 아침 7시부터 그 시점까지 계속해서 일을 해왔다는 지속성을 강조하는 것이죠.
이 시제를 사용할 때는 주로 'for'나 'since' 같은 시간 표현이 함께 쓰이는 경우가 많습니다. "She had been living in New York for ten years before she moved to Seoul."처럼 말이죠. 그녀가 서울로 이사 오기 전까지 10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뉴욕에서 거주해왔다는 삶의 궤적을 보여줍니다. 이처럼 과거완료진행은 시간의 길이를 시각적으로 보여주는 아주 역동적인 시제입니다.
두 시제의 맛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조리 비법을 공개합니다
두 시제의 맛을 구분하는 결정적인 조리 비법을 공개합니다
그렇다면 과거완료와 과거완료진행 중 어떤 것을 골라 써야 할까요? 이 부분이 많은 학습자가 가장 헷갈려 하는 대목입니다. 가장 쉬운 구분 비법은 '결과'를 강조하느냐, 아니면 '과정'을 강조하느냐를 따져보는 것입니다. 과거완료는 동작이 끝났고 그에 따른 결과가 과거의 그 시점에 영향을 미쳤을 때 사용합니다. 반면 과거완료진행은 그 동작 자체가 얼마나 반복되거나 지속되었는지가 더 중요할 때 선택합니다.
집 청소를 예로 들어 비교해 보겠습니다. "The house was clean because I had cleaned it."이라고 한다면, 청소를 이미 '다 마쳐서' 집이 깨끗해진 상태(결과)에 초점이 맞춰져 있습니다. 하지만 "My hands were dirty because I had been cleaning the house."라고 한다면, 청소를 하는 '과정' 때문에 손이 더러워졌음을 강조하는 뉘앙스가 강해집니다. 청소가 끝났는지 여부보다는 그 동작이 계속되었다는 사실이 원인이 된 것이죠.
또 하나 주의할 점은 '상태'를 나타내는 동사들입니다. 'know', 'like', 'belong'처럼 진행형으로 쓰기 어색한 동사들은 과거완료진행 대신 과거완료를 사용해야 합니다. "I had known him for five years before we became business partners."라고 하는 것이 자연스럽지, "I had been knowing him"이라고는 쓰지 않습니다. 이런 작은 차이가 여러분의 영어를 훨씬 더 세련되게 만들어주는 비법 소스가 됩니다.
원어민 튜터와의 대화에서 이 레시피를 실전으로 활용하세요
원어민 튜터와의 대화에서 이 레시피를 실전으로 활용하세요
이제 배운 레시피를 YES 화상영어 수업에서 직접 활용해볼 차례입니다. 문법은 머리로만 알고 있으면 금방 잊히지만, 실제 대화에서 한 번이라도 내뱉어 보면 온전한 내 것이 됩니다. 수업 시작 전, 튜터에게 어제 있었던 일을 과거완료 시제를 섞어서 말해보는 연습을 해보세요. 이는 여러분의 영어 구사력이 한 단계 도약했다는 것을 보여주는 아주 좋은 신호가 될 것입니다.
예를 들어 수업 중에 튜터가 "How was your weekend?"라고 물었을 때, 단순히 과거형만 쓰기보다 이렇게 말해 보세요. "I went to a new Italian restaurant on Saturday. Actually, I had been looking for that place for a long time because my friend recommended it." 이 짧은 문장 안에 과거형(went), 과거완료진행(had been looking), 과거형(recommended)이 조화롭게 섞여 있습니다. 튜터는 여러분이 시간의 흐름을 아주 정확하게 이해하고 있다는 점에 감탄할 것입니다.
또한 "When I logged into the class, I had already reviewed the textbook."과 같은 문장으로 수업 준비성을 뽐낼 수도 있습니다. 내가 로그인을 한 시점보다 복습을 마친 시점이 먼저라는 것을 명확히 표현한 것이죠. 처음에는 입에 잘 붙지 않아 어색할 수 있지만, 자꾸 시도하다 보면 어느 순간 자연스럽게 'had + p.p.'가 튀어나오는 경험을 하게 될 것입니다.
오늘 함께 살펴본 과거완료와 과거완료진행 레시피, 어떠셨나요? 시제는 단순히 규칙을 외우는 것이 아니라, 내가 전달하고 싶은 이야기의 '시간적 깊이'를 조절하는 도구입니다. 이 도구들을 적재적소에 사용한다면 여러분의 영어는 훨씬 더 풍성하고 전문적인 맛을 내게 될 것입니다. 다음 수업 시간에는 꼭 이 레시피를 꺼내어 맛있는 대화를 완성해 보시길 바랍니다. 에디터 정다홍은 언제나 여러분의 즐거운 영어 성장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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