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해외 여행 중이거나 유학 생활을 하다 보면 예상치 못하게 병원을 방문해야 하는 순간이 찾아옵니다. 평소에는 유창하게 영어를 하던 사람이라도 몸이 아프고 긴장되는 상황에서는 적절한 단어가 떠오르지 않아 곤혹을 치르곤 하죠. 특히 의료 환경은 전문적인 용어가 오가고 정확한 정보 전달이 생명인 만큼, YES 학생 여러분이라면 반드시 미리 익혀두어야 할 필수 영역입니다. 오늘 이 마스터클래스에서는 단순한 단어 암기를 넘어, 예약부터 수납까지 흐름에 맞는 실전 대화 기술을 전수해 드립니다.
1. 첫 단추를 잘 끼우는 병원 예약의 기술
1. 첫 단추를 잘 끼우는 병원 예약의 기술
병원을 방문하기 전 가장 먼저 넘어야 할 산은 바로 전화 예약입니다. 영미권 국가의 병원은 대부분 예약제로 운영되기 때문에 본인이 원하는 시간과 증상을 명확히 전달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단순히 병원에 가고 싶다는 의사 표현보다는 본인의 상황을 구체적으로 설명하며 대화를 주도해 보세요.
가장 먼저 사용할 수 있는 표현은 **"I'd like to make an appointment"**입니다. 이때 본인이 방문하려는 목적을 덧붙이면 상담원이 일정을 잡는 데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I'd like to make an appointment for a physical exam next Monday morning"**과 같이 구체적인 요일과 시간대를 함께 언급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특정 의사에게 진료를 받고 싶다면 **"Is Dr. Smith available for a consultation this Thursday at 3 PM?"**이라고 물어볼 수 있습니다.
만약 상황이 급박하다면 **"I have a severe toothache and I'm wondering if you have any openings this afternoon"**처럼 현재의 고통을 강조하여 당일 예약을 시도해 볼 수 있습니다. 예약이 확정된 후에는 반드시 본인의 연락처와 보험 소지 여부를 확인하는 절차가 따르므로, 이에 대한 답변도 미리 준비해 두는 것이 현명합니다.
2. 의사에게 내 증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2. 의사에게 내 증상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진료실에 들어서면 의사는 보통 "What brings you in today?" 혹은 **"How can I help you?"**라고 묻습니다. 이때 단순히 아프다는 말보다는 통증의 양상과 지속 시간을 구체적으로 설명해야 오진을 막을 수 있습니다. 통증의 느낌을 표현하는 형용사를 적절히 활용하는 것이 이번 섹션의 핵심입니다.
예를 들어 날카로운 통증이 느껴질 때는 **"I have a sharp pain in my lower back that gets worse when I sit down"**이라고 표현해 보세요. 반대로 은근하게 지속되는 통증은 **"I've had a dull ache in my stomach for the past three days"**라고 말하는 것이 정확합니다. 지끈거리는 두통의 경우 **"I have a throbbing headache that hasn't gone away despite taking aspirin"**과 같이 약 복용 사실을 함께 언급하면 의사가 다음 처방을 내리는 데 큰 참고가 됩니다.
또한 증상의 빈도를 설명할 때도 구체적인 수치를 사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I've been feeling dizzy at least four or five times a day since last Friday"**처럼 명확한 시점과 횟수를 제시하세요. 증상을 설명할 때는 가급적 문장을 짧고 명확하게 끊어서 전달하는 것이 오해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YES에서 원어민 선생님과 롤플레이를 통해 다양한 통증 표현을 연습해 본다면 실전에서 훨씬 여유롭게 대처할 수 있을 것입니다.
3. 진단 결과 확인과 처방전 이해하기
3. 진단 결과 확인과 처방전 이해하기
증상 설명이 끝난 후 의사가 내리는 진단과 처방을 정확히 이해하는 과정은 무엇보다 중요합니다. 원어민 의사의 말이 너무 빠르거나 의학 용어가 어렵다면 주저하지 말고 다시 설명을 요청해야 합니다. **"Could you explain that in simpler terms for me?"**라고 정중하게 부탁하는 것은 환자의 당연한 권리입니다.
처방전을 받을 때 반드시 확인해야 할 사항은 복용법과 부작용입니다. **"How many times a day should I take this medication and should I take it with food?"**라고 물어 식사 전후 복용 여부를 확실히 하세요. 특히 졸음이나 어지러움을 유발할 수 있는 약인지 확인하려면 **"Are there any common side effects like drowsiness that I should be aware of?"**라고 질문하는 것이 좋습니다.
만약 추가 검사가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았다면 검사 목적과 비용을 미리 확인해야 합니다. **"What exactly is this blood test for and how long will it take to get the results?"**라고 질문하여 향후 일정을 조율하세요. 진료가 끝날 때는 **"Is there anything else I should avoid while taking this medicine?"**과 같이 일상생활에서의 주의사항까지 챙기는 꼼꼼함을 발휘해 보시기 바랍니다.
4. 원활한 수납과 보험 처리를 위한 마지막 관문
4. 원활한 수납과 보험 처리를 위한 마지막 관문
모든 진료가 끝난 후 데스크에서 진행되는 수납 과정은 경제적인 부분과 직결되므로 주의가 필요합니다. 특히 해외 의료비는 매우 비싸기 때문에 본인이 가입한 보험이 적용되는지를 반드시 확인해야 합니다. 수납 창구에서 **"Do you accept international travel insurance for this treatment?"**라고 먼저 문의해 보세요.
보험 청구를 위해 필요한 서류를 챙기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합니다. 한국에 돌아와서 혹은 현지 보험사에 청구할 때 영수증뿐만 아니라 상세 진료 내역서가 필요한 경우가 많습니다. 이때는 **"Could you provide a detailed medical report and an itemized receipt for my insurance claim?"**이라고 요청하시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다음 예약이 필요한 상황이라면 그 자리에서 바로 일정을 잡는 것이 편리합니다. **"I'd like to schedule a follow-up appointment for two weeks from today"**라고 말하며 치료의 연속성을 유지하세요. 병원 문을 나서기 전 결제 수단에 대해 **"Can I pay for my co-pay with a credit card right now?"**라고 확인하는 것으로 모든 진료 과정을 완벽하게 마무리할 수 있습니다.
해외에서 병원을 이용하는 것은 누구에게나 긴장되는 일이지만, 오늘 배운 핵심 표현들을 숙지하고 YES의 실전 회화 수업을 통해 꾸준히 연습한다면 어떤 상황에서도 당당하게 자신의 건강을 지킬 수 있을 것입니다. 전문 에디터 황해나가 제안하는 이 가이드가 여러분의 안전한 해외 생활에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바랍니다.
함께 읽어볼 글

역사 속 거장들에게 배우는 영어 마스터의 길: 고전에서 찾은 당신의 영어 학습 전략
영어가 막막하게 느껴질 때, 역사 속 위대한 인물들의 발자취를 따라가 보는 건 어떨까요? 그들의 삶과 언어 사용 방식에서 얻는 영감으로 여러분의 영어 학습에 새로운 동력을 불어넣어 보세요. 이 마스터클래스에서 우리는 고전적 지혜를 현대적인 영어 실력으로 바꾸는 방법을 탐구할 것입니다.

위대한 천재들의 학습 비법: 역사적 인물들에게 배우는 영어 정복 전략
영어 공부를 단순한 암기나 문법 숙제로 여기지 마세요.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들이 세상을 바라본 방식에서 학습 동기를 얻을 수 있습니다. 다 빈치의 연결 능력, 뉴턴의 구조적 사고, 처칠의 화술, 에디슨의 끈기를 활용하여 YES 화상영어를 더욱 효율적으로 활용하는 방법을 알아봅시다.

서비스업 영어,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저의 '아하' 순간들!
서비스업 현장에서 고객을 응대하며 겪었던 영어의 어려움과 이를 극복하게 해준 저의 '아하' 순간들을 YES 수강생 여러분과 공유합니다. 진심 어린 소통으로 고객의 마음을 사로잡는 영어 비결을 만나보세요.